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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병원의 환우들은 책과 친구하고 있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4-18 17:02:39
- 조회수
- 172
1년에 2권의 책을 읽자~^^.
오늘 4월 18일자 문화일보 신재우 기자의 인터넷 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들의 57%가 1년간 한권도 책을 안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8일(목) 현재 우리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의 통계에 의하면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기 위해 회원등록한 환우들만 해도 2,833명이나 된다.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은 환자들을 위한 병원도서관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작은도서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00권 가까운 도서를 열람, 대출하여 환우들이 병상에서 책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며 마음치료도 병행하고 있어 많은 수병원의 환우들이 책과 친구하고 있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잠시나마, 수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수병원에서 손과 발, 어깨와 관절을 다쳐 수술하고 치료 받는 모든 환우들이 신속히 회복되어 세상에 나가 연간 2권 이상의 책을 읽는 한국인의 문화인으로서 자긍심을 더욱 높여 가시길 소망해 봅니다
한편,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은 금년도 28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재능기부 받아 독서 인구의 저변과 함께 다양한 문화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 슬로건
" 책 속에 내가 있고 우리의 삶이 있어요"
오늘 4월 18일자 문화일보 신재우 기자의 인터넷 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들의 57%가 1년간 한권도 책을 안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8일(목) 현재 우리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의 통계에 의하면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기 위해 회원등록한 환우들만 해도 2,833명이나 된다.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은 환자들을 위한 병원도서관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작은도서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00권 가까운 도서를 열람, 대출하여 환우들이 병상에서 책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며 마음치료도 병행하고 있어 많은 수병원의 환우들이 책과 친구하고 있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잠시나마, 수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수병원에서 손과 발, 어깨와 관절을 다쳐 수술하고 치료 받는 모든 환우들이 신속히 회복되어 세상에 나가 연간 2권 이상의 책을 읽는 한국인의 문화인으로서 자긍심을 더욱 높여 가시길 소망해 봅니다
한편,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은 금년도 28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재능기부 받아 독서 인구의 저변과 함께 다양한 문화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수병원 마음심터 작은도서관 슬로건
" 책 속에 내가 있고 우리의 삶이 있어요"
갈수록 책과 멀어지는 한국인… 성인 57% 1년간 한권도 안읽어
“시간 없어서” “스마트폰 봐”
독서율 매년 역대 최저 경신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57%)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책을 읽은 성인은 10명 중 3명(32.3%)에 불과했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 비율인 종합독서율이 성인의 경우 43%에 그쳤다. 2021년에 비해 4.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1994년 조사가 실시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1994년 86.8%에 달했던 성인 종합독서율은 2013년(72.2%)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매번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연간 평균 독서량은 3.9권으로 이 역시 지난 조사보다 0.6권 줄어들어 역대 최저다. 종이책 독서량은 1.7권에 그쳤다. 평균 책 구입량은 종이책 1.0권, 전자책 1.2권이었다.
책을 읽기 어려운 이유로는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4.4%)가 가장 높았고 ‘책 이외 매체(스마트폰·텔레비전·영화·게임 등) 이용’(23.4%),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11.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 간 격차도 커서 20대가 74.5%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은 15.7%로 가장 낮았다.
낮은 독서율에도 독서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해 독서가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성인 67.3%, 학생 77.4%로 독서 인구보다 많았다.
성인과 달리 학생 독서율은 2년 전보다 상승했다. 중·고교 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8%, 연간 종합독서량 36권으로 독서율은 4.4%포인트, 독서량은 1.6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 조사와 함께 이날 문체부는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비독자의 독자 전환’을 핵심으로 4대 추진전략과 12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업무, 육아, 가사 등으로 책을 읽지 않게 된 이들을 위해 독서 경영 우수직장 인증과 기업-도서관 연결, 공동보육 기반 독서 기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우 기자(shin2ro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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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24년 4월 20일(토) 10: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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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 우당탕탕 작은도서관
4. 문의: 전주시 도서관 정책과 작은도서관팀 (T. 063-230-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