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병원(대표 이병호 병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잠시 멈추었던 예배를 2023년 2월 5일부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음을 수병원 전 병동에 공지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부터 모든 교회와 기관들이 예배를 시작하였으나, 우리 수병원은 병원 특성상 환자들의 안전을 최 우선하여 좀 더 미루어 왔습니다.

지난해 실외마크스 착용 해제에 이어 12월 9일 정부의 중대본(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실내마스크도 설 명절이 지나 2월에는 해제할 것으로 발표하였고(대중교통 내와 의료기관 및 약국은 착용 의무) 코로나 19 안정화와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되어 점차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 집니다.

수병원 예배는 다음달 2월 5일부터 수병원 설교목사인 이남훈 목사(전주 강림교회 교역자)를 모시고 수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과 보호자들 그리고 구성원 누구나 수병원 드림홀에서 아래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예배를 드리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단, 중대본에서 실내마스크가 해제 하여도 수병원 예배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을 청결하게 씻은 후 예배에 참여하는 기본적인 방역 감염 수칙을 지켜가며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 최근 중국발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설교 목사: 이남훈 목사(전주 강림교회)
 * 예배 장소: 수병원 5층 드림홀
 * 예배 시간: 매주 주일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