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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의 수클리닉 이병호원장이 말하는 절단사고시 응급조치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8-10 10:24:32
조회수
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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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혈관 굵기가 0.3~0.5㎜ 정도여서 재건 수술도 어렵지만 응급조치를 잘 못해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잘려 나간 부분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온에 보관된 손가락은 8시간을 넘기면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냉온 상태에 보관하면 24시간 이후에도 수술이 가능하다. 

잘린 부분을 깨끗한 거즈로 싸고 비닐 봉지로 감싼 다음 얼음과 물이 반씩 섞인 그릇에 담가 병원에 가져가야 한다. 손가락 보관은 섭씨 0~4도가 최적이다. 

냉동실에서 얼리거나 독한 소독약으로 소독하면 조직이 상해 수술을 받을 수 없다. 절대 알코올이나 소주로 씻어서도 안 된다. 일부에서는 상처에서 피가 흐르지 않도록 혈관을 묶기도 하는데 신경까지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피가 나는 부위를 거즈로 누르고 손을 올린 상태에서 병원에 가면 된다. 물론 환자와 절단된 손가락은 함께 이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