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에서 수상자 모두를 축하드리고
비정규직 직원들이 차별 없이 노동시장의 혜택을 누리며 해소되는 계기가 바란다며 차별에 대한 공정한 정책과 차별 없는 노동시장이 널리 확산 되도록 만들어 가자고'말했다.
이병호 병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수병원에 차별 없는 일터로 평가하여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수병원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수병원이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차별 없이 환자들을 잘 치료하고 직원들이 행복한 수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