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W-ink 행복밸런스,

수병원 직원들을 위한 작은음악회

수병원(대표 이병호 병원장)은 10월 24일(화) 12;55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15분의 짧은 쉼이 있는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병원 직원들을 위하여 여성 경력단절예방과 위로하는 음악회로 지원 개최하였다.
 

수병원 이병호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런 작은음악회를 통해 잠시라도 직원들이 쉼을 얻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출연하는 장인숙 교수와 김성민군은 예전부터 잘 아는 지인으로 발달장애 바이올린 영재로 자란 김성민군에게 힘찬 격려와 갈채가 큰 용기를 준다며...“ 수병원 작은음악회에 참석한 직원들과 환우들에게 힘찬 응원을 당부하였다.

매조소프라노 장인숙 교수와 바이올린 영재 김성민 모자의 멋진 사랑의 하모니 앙상블로 바이올린 독주와 독창, 듀엣으로 고향의 봄, 과수원 길 등의 동요를 청중들과 함께 불러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기도 하였다.

발달장애 바이올린 영재 김성민 군은 2002년 평창, 국제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 페막콘서트 독주를 하였고,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독주자로 인정받아 많은 독주회를 가지고 있다.

작은음악회를 마치며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병원에 취업을 의뢰하여 경력단절하지 않고 5년이상 장기근속한 수병원 3병동 이상미 직원에게 포상하며 상품을 선물하였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노은진 팀장과 남경아 상담사, 한후남 취엄상담 3명이 참여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이 사업을 담당한 한후남 취엄상담 담당관은 수병원의 여성인력들이 경력단절하지 않고 직장의 주역으로 당당하고 성실하게 일을 감당해 나가길 바라면서,  

직장내 전문가 상담이나 동아리 활동, 찾아가는 카페, W-ink 행복밸런스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작은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작은음악회 취지를 설명하며 응원을 부탁하였다.

  한편, 수병원 직원들을 위한 W-ink 행복밸런스 작은음악회를 격려하기 위해 수병원 교회에서는 생수 100병과 다과회를 준비하여 참석한 수병원 직원들과 환우들을 격려하며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