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병원(이병호 병원장)은 2019년 성탄주간을 맞아 수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우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어린이전도협회(전주지회)를 초청하여 멋진 뮤지컬 공연으로 이땅에 예수님 오심을 함께 기뻐하며, 수병원 환우들과 함께 축하하는 멋진 시간을 가졌다. 

 진료중인 이병호 병원장을 대신하여 인사한 최정민(병원장 사모) 이사장은 "모든 환우들이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아기예수 오심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며 위로받는 좋은 공연이 되었다면서, 입원하신 환우들이 신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멋진 뮤지컬 공연을 선사해준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와 공연팀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는 멋진 율동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가는 모든 환우들에게 과일과 다과를 나누어 주며 기쁜 성탄을 함께 축하하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화)은 수병원 교회와 신우회에서 수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우들과 수고하는 의료진과 직원들 모두에게 복된 소식을 들려준 성탄을 함께 축하하며 멋진 선물도 나누어 드린다는 복된 소식에 참여한 환우들이 매우 즐거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