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마음心터 도서관 2차 독서치료
장소 : 수병원 도서관

 수병원 마음心터 도서관에서는 전주시에서 지원하는

시민인문강사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9일(목) 독서치료에 이어

"책 속에 내가 있네, 삶이 있었네" 라는 주제로 2차 독서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수병원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하여

책을 통한 끊임 없는 질문과 사유를 통해 함께

웃고 토론하는 친교와 독서토론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황춘임 아동독서 지도사는 우리 삶이 얼마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정답이 아닌 질문을 하되, 좋은 질문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

우리 삶의 여정을 새롭게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 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저희 병원 도서관에 신간도서가 입고 되었습니다.

좋은 책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수병원 환우 및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